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에 김승수 씨
“출판문화 산업의 재도약과 책 문화 확산 기대”
수정 2026-04-09 16:36
입력 2026-04-09 15:48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에 김승수(57·사진) 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김승수 신임 원장은 전주시장 및 사단법인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초대 회장을 지내며, 지역 출판 생태계 활성화와 책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특히 전주시장 재임 당시 전주를 ‘책의 도시’로 선포한 바 있으며, 독서 문화 확산과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을 도입하고 도서관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한국출판인회의가 주최하는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받았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출판문화산업의 진흥·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2년에 설립된 출판 전담 지원기관으로서, 출판 제작과 유통, 수출과 독서 등 출판 생태계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원장이 쌓아온 출판·독서 정책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출판 생태계를 세심히 살펴 K콘텐츠의 뿌리인 출판문화산업이 재도약하고 책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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