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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PCE 물가 전년 대비 2.8% 상승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부합

입력 2026-04-09 22:06

미국 시카고의 한 식료품점에서 소비자가 장을 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시카고의 한 식료품점에서 소비자가 장을 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상무부는 지난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고 9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4% 올라 역시 전문가 예상에 부합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 전월 대비 0.4% 올라 전문가 전망에 모두 부합했다.

PCE 가격지수는 미국 거주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물가 지표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 물가상승률’이라는 통화정책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할 때 상대적으로 더 널리 알려진 소비자물가지수(CPI) 대신 PCE 가격지수를 준거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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