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국가공목 선정…국비 91억 원 확보
하루 1톤(t) 생산으로 제조원가↓
입력 2026-04-10 09:07
용인시 미니수소도시(수소생산시설) 조감도
용인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6년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국가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용인시는 국비 91억 원을 포함, 총 1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기지 선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존 ‘미니수소도시’ 사업의 수소 생산량을 하루 500kg에서 1톤(t)으로 2배 늘려 경제성을 제고한다.
이를 통해 수소 제조원가를 낮추면서 운영을 거듭할수록 적자가 예상되던 기존의 구조를 흑자 구조로 바꿀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용인특례시가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의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으로 확보된 수소를 바탕으로 향후 수소충전소 설치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수소 생태계 전반을 폭넓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연재
더 많은 연재오늘의 이슈
더 많은 이슈-
1,503개
-
252개
이 시각 주요뉴스
-
-
-
반도체 불안하더니 外人 ‘로봇주’ 쓸어담았다
마켓시그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