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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프로당구협회 총재 “팀리그 확대·상금 증액, 새 도약 이룰 것”

■윤영달 프로당구협회 제3대 총재 취임식

연맹과 함께하는 한국당구축제 제안도

입력 2026-04-10 14:19

지면 22면
윤영달 프로당구협회(PBA) 제3대 총재가 1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협회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 제공=PBA
윤영달 프로당구협회(PBA) 제3대 총재가 1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협회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 제공=PBA

윤영달(81·사진) 해태크라운제과 회장이 프로당구협회(PBA) 제3대 총재에 취임했다.

PBA는 10일 경기 고양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윤 총재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윤 총재는 취임사에서 “프로당구 PBA는 7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생활 스포츠를 넘어 많은 국민들이 사랑하는 인기 스포츠로 발돋움하며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며 “K-당구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 총재는 △PBA 팀리그 12개 팀 확대 △팀리그 헤드코치 제도 도입 △PBA-LPBA 투어 상금 증액 △심판 전문성 및 복지 강화 등을 약속했다. 또 프로·아마추어·동호인·팬이 함께하는 ‘한국 당구 축제의 장(가칭)’을 공동으로 개최할 것을 대한당구연맹에 제안할 계획이다.

윤영달 프로당구협회(PBA) 제3대 총재가 1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c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PBA
윤영달 프로당구협회(PBA) 제3대 총재가 1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c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PBA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으로 문화예술 지원에 힘써온 윤 총재는 PBA 출범 초기부터 ‘크라운해태 라온’ 팀을 운영하며 프로당구에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한편 PBA는 취임식에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 PBA 출범과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초대 및 2대 김영수 총재를 명예 총재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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