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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입단 후 첫 휴식…LAFC는 시즌 첫 패배

MLS 7라운드 원정서 포틀랜드에 1대2

입력 2026-04-12 09:57

메이저리그 LAFC의 손흥민.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LAFC의 손흥민. AFP연합뉴스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LAFC) 입단 후 처음으로 결장한 가운데 팀은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

손흥민은 12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프로비던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7라운드 포틀랜드 팀버스와 원정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손흥민이 지난해 8월 LAFC 데뷔전을 치른 뒤 공식전 명단에서 빠진 건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지난해 손흥민은 10월 토론토, 오스틴전에만 뛰지 못했는데, 두 경기 모두 그가 A매치 기간 한국 축구대표팀에 소집됐기 때문이다. 올 시즌에도 LAFC의 공식전 11경기에 모두 출전한 그는 처음으로 그라운드 밖에서 휴식을 취했다.

LAFC는 포틀랜드에 1대2로 패했다. 개막 6경기(5승 1무) 무패 행진을 마감한 LAFC는 서부 콘퍼런스 2위(승점 16)로 내려앉았다. 구단 최장 무실점 기록은 571분에서 멈췄다. 종전 기록은 2024년에 세운 549분이다.

포틀랜드는 5경기(1무 4패) 무승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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