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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더위 온다” 삼성전자,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올여름 수요 급증에 선제적 대비

사전점검 이어 4월 할인 프로모션

AI 기능 강화한 신제품도 출시

수정 2026-04-12 12:55

입력 2026-04-12 10:00

지면 11면
삼성전자 직원들이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에어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직원들이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에어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직원들이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에어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직원들이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에어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올 여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예상되는 무더위에 대응해 2월부터 광주사업장의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무더위 예보와 함께 2026년형 신제품 인기에 힘입어 급증하는 에어컨 수요를 선제적 준비를 통해 선점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이달 한달 간 무풍 에어컨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26년형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를 포함한 에어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과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한달 간 자사 에어컨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품 상태를 미리 진단받을 수 있는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도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2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생활 패턴과 공간에 맞춰 최적의 냉방 환경을 제공하는 2026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사용자의 위치와 공간 구조를 반영해 바람 방향과 세기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AI·모션 바람’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있는 공간으로 냉기를 바로 전달하는 ‘AI 직접’, 사용자가 없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 ‘AI 간접’을 포함해 ‘순환’, ‘원거리’, ‘맥스’ 등 6가지 풍향 모드를 지원한다.

신제품은 또 실내외 환경과 공기질, 사용 패턴 등을 분석해 냉방 방식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AI 쾌적’ 모드와 공간의 습도까지 쾌적하게 관리하는 ‘쾌적 제습’을 갖춰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한다. AI 음성비서 ‘빅스비’는 자연스러운 대화로 손쉽게 제품을 제어할 수 있게 지원한다.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시리즈와 연동한 ‘웨어러블 굿슬립’ 기능은 사용자의 수면 상태에 맞춰 냉방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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