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 휴식’ 김효주, JM 이글 LA 챔피언십서 시즌 3승 도전
16일 개막…김세영·윤이나·황유민 등 24명 출전
입력 2026-04-14 14:35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기간 ‘꿀맛 휴식’을 취한 김효주가 다시 신발 끈을 조인다.
김효주는 16일부터(이하 현지 시간)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CC(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로스앤젤레스(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에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 랭킹(3위)이 가장 높다. 세계랭킹 1·2위인 지노 티띠꾼(태국)과 넬리 코르다(미국)는 불참한다. 이번 대회는 23일 막을 올리는 여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의 전초전이기도 하다.
시즌 2승을 거둔 김효주는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상금 등 주요 부문에서 코르다와 벌이는 선두 경쟁에서 앞서 나갈 기회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는 김효주가 1위(69점), 코르다가 2위(66점)다. 평균 타수는 코르다가 1위(68.27타), 김효주가 2위(68.70타)다. 상금은 코르다가 1위(111만 8718달러), 김효주가 2위(100만 2997달러)에서 추격 중이다.
한국 중에서는 김효주 외에 김세영, 최혜진, 이소미, 임진희, 유해란, 고진영, 윤이나, 황유민, 전인지 등 24명이 출전한다.
지난해 신인왕 야마시타 미유(일본), 2023년과 2024년 이 대회 우승자 해나 그린(호주) 등이 한국 선수와 우승컵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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