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리그 승격 앞둔 송성문, 트리플A서 무안타 ‘침묵’
입력 2026-04-15 08:22
재활을 마치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입을 노리는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 A 엘패소 치와와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송성문은 14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의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송성문은 이틀 전 경기에선 5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1볼넷의 흐름을 보였지만 이날은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64(53타수 14안타)로 하락했다.
송성문은 1대0으로 앞선 1회초 1사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났다. 3회초 1사 2루에선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5회초엔 선두 타자로 나서 2루 땅볼에 그쳤다. 마지막 타석인 7회초 1사 1루에서는 투수 땅볼로 잡혔다.
송성문은 옆구리 부상으로 재활을 마친 뒤 MLB에 합류하기 위해 트리플A에서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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