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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韓 경제 마지막 헌신 기회”…가족 국적 논란엔 “불찰” 사과

입력 2026-04-15 11:28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6.04.15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6.04.15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5일 인사청문회에서 “한은 총재직을 마지막으로 한국 경제에 헌신할 기회라고 생각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이날 총재직 수락 배경에 대해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국가 경제에 기여할 기회라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가족 국적 및 행정 처리 논란과 관련해서는 그는 “그렇게 달갑지 않게 보실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해외에 있으면서 관련 행정 절차를 미처 처리하지 못한 것은 제 불찰”이라고 말했다.

다만 신 후보자는 “개인이나 가족의 이득을 위해 어떤 행위를 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제기된 문제들은 이해상충 없이, 어떤 의혹도 남지 않도록 모두 정리해 나가겠다”며 “공직자답게 처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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