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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상반기 포인트 상위 2명, PGA 2부 투어 출전 가능

입력 2026-04-15 16:47

지난해 KPGA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옥태훈. 사진 제공=KPGA
지난해 KPGA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옥태훈. 사진 제공=KPGA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반기에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2명 안에 들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출전권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15일 “올 시즌 KPGA 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KPGA 군산CC 오픈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1·2위에 오른 선수에게 8월에 열리는 콘페리 투어 피나클 뱅크 챔피언십과 알버트손 보이스 오픈 출전권을 주기로 콘페리 코리아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콘페리 투어는 PGA 투어에 진출하기 위한 관문 중 하나다. KPGA 투어에서 뛰던 이승택은 제네시스 포인트 특전 제도를 통해 지난해 콘페리 투어에서 활동했다. 이후 콘페리 투어 포인트 상위 20명에게 주는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해 올해 꿈의 무대에 데뷔했다.

KPGA 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16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다. 지난해 대상을 비롯한 주요 개인 타이틀을 휩쓴 옥태훈과 LIV 골프에 진출했다가 복귀한 장유빈 등 주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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