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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 배당 액티브 ETF, 국내 배당 테마 1년 수익률 1위

월배당 포함 1년 수익률 162.9%

SK하닉·미래에셋證 등 주도주 편입

입력 2026-04-16 10:27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배당·월배당 ETF 중 최근 1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이달 14일 기준 최근 1년간 배당 포함 162.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일 기간 국내 상장된 모든 배당형 ETF들(TR 상품 제외)의 성과를 웃도는 수치다. 같은 기간 상품 순자산은 7800억 원을 돌파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성과의 핵심은 기민한 액티브 배당 운용 전략에 있다. 전통적인 고배당주에 국한하지 않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장을 주도하는 반도체·핵심 성장주를 포트폴리오에 적극 편입했다는 설명이다. 배당 수익이라는 기초 체력 위에 시장 주도주의 시세 차익을 더해 절대적인 수익률을 끌어올리고 배당재원을 확보했다.

2024년 국내 ETF 최초로 특별 배당을 시행한 해당 상품은 매월 꾸준히 약 0.5% 수준의 월배당금을 지급하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0.5%의 특별배당을 추가로 실시하면서 3년 연속 특별배당을 지급했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단순히 고배당 종목을 기계적으로 담는 것이 아니라, 이익 성장세가 뚜렷하고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배당주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끄는 주도주를 선별해 운용했다”며 “특히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주주환원정책 강화로 높은 배당 수익이 기대되는 금융주와 지주사들을 포트폴리오에 적극적으로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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