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방미 성과 있었다”…기념사진 말인가요
입력 2026-04-16 17:53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일정 부분 방미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성과에 대해서는) 보안상의 문제로 다 말씀드릴 수 없다”고 했네요. 앞서 장 대표는 동행한 김민수 최고위원과 미국 의사당 앞에서 웃으며 찍은 사진으로 논란이 됐죠. 당초 추진했던 J 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 주요 인사들과의 만남도 불발됐다고 하네요. 이러니 당에서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대체 미국에 왜 간 거냐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겠죠.
▲2차 종합특검팀이 16일 ‘쌍방울 대북 송금 조작 기소 의혹’ 사건 담당자를 권영빈 특검보에서 김치헌 특검보로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특검보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방용철 전 쌍방울그룹 부회장을 변호한 이력으로 이해 충돌 논란이 생겼기 때문일 텐데 특검팀은 해당 사건과는 무관하고 공정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했네요. 앞서 권 특검보도 “변호한 적은 있지만 관여한 시기가 대북 송금 진술 회유와는 무관하다”고 했죠. 변호는 했으나 관여하지 않았다는 말을 누가 믿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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