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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실무형 금융 데이터 인재 29명 배출…디지털 아카데미 3기 마무리

568시간 실무 교육 이수

우수 수료생 채용 혜택도

입력 2026-04-17 09:14

키움증권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취업준비생 대상 금융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KDA)’ 3기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3기에서는 교육생 29명이 총 568시간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이수했다. 키움증권(039490) 현직자가 교육과정 구성에 직접 참여해 금융 데이터 분석과 파이썬·구조화 질의어(SQL) 프로그래밍,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설계 등 현장형 역량 교육을 진행했다.

최종 프로젝트 발표에서는 AI 챗봇 서비스 ‘히로(HELAW)’가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히로는 국회 법안 정보를 AI가 투자 관점에서 분석·요약하고 해당 법안이 특정 종목에 미치는 영향을 챗봇 형식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종 평가는 프로젝트 완성도뿐 아니라 출석률과 수업 태도, 협업 역량,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반영해 이뤄졌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키움증권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도 추가 지원된다.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는 2025년 1기 출범 이후 이번 3기까지 누적 86명의 디지털 금융 인재를 배출했다. 최대 10대 1의 경쟁률과 수료생의 실제 입사 사례를 통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키움증권은 다음 달 4기 교육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 디지털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3기 교육생들이 디지털 금융 현장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전형 교육을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분야의 차세대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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