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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선수-동호인이 한 팀으로…전국당구대회 열린다

프로당구선수협회장배 스카치 대회 5월 2~4일

총상금 4200만 원…참가접수는 4월 15~22일

수정 2026-04-17 13:07

입력 2026-04-17 09:58

지면 21면
지난해 첫 대회에서 우승한 최혜미(왼쪽·웰컴저축은행)과 남윤형 동호인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PBA
지난해 첫 대회에서 우승한 최혜미(왼쪽·웰컴저축은행)과 남윤형 동호인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PBA

프로당구(PBA) 선수와 동호인이 한 팀으로 경기하는 이벤트 대회가 열린다.

프로당구선수협회는 다음달 2~4일 경기 고양의 킨텍스 PBA 스타디움 및 고양시 일대 당구장에서 ‘2026 프로당구선수협회장배 프로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전국당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체육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총상금 4200만 원(부상 2000만 원 포함) 규모로 열린다.

프로 선수와 동호인이 한 팀을 이루고, 스카치더블(팀 A와 B가 번갈아가며 공격) 방식으로 경기를 벌인다. 참가 자격은 프로당구선수협회에 소속된 프로당구 선수와 일반 당구 동호인이다. 팀을 구성할 때는 성별에 따라 핸디캡 점수가 달리 적용된다. 남성 팀 30점, 여성 팀 20점, 혼성팀 26점이다. LPBA 선수로 구성되는 여성 팀도 참가 가능하며 이 경우 20점이 적용된다.

예선전은 총 3개 팀 1개 조 리그전으로 경기하고, 64강부터 8강까지는 점수제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준결승과 결승은 4전 3선승제 세트제로 열린다. 세트스코어 2대2로 비길 경우에는 승부치기로 최종 승패를 가린다.

대회 참가 접수는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프로당구선수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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