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호 영입인재’는 전태진 변호사…울산 남갑 출마
김상욱 “동지와 새 민주 세상 열 것”
입력 2026-04-17 10:10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1호 인재로 전태진 변호사를 영입했다. 울산 출신의 전 변호사는 김상욱 의원의 울산시장 출마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실시될 울산 남구갑에 투입된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1차 인재영입식을 열고 전 변호사 영입을 발표했다. 전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3기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고, 방송통신위원회 자문활동 경험이 있어 방송·통신 전문가로도 꼽힌다. 사회를 맡은 박지혜 의원도 “오랜 법률 경험과 공공기관 자문을 통해 행정과 정책 역량을 쌓아온 분으로, 새로운 사람 대도약 시대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인재”라고 했다.
정 대표는 “전 변호사는 울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울산에서 나온 뼛속까지 울산 토박이”라며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도 젊고 참신하고,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도 젊은 일꾼”이라 젊은 세대 교체를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인재영입식에 앞서 페이스북에 “100% 제 바램대로 공천이 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보궐 후보 동지와 함께 새로운 민주 세상을 열어갈 수 있게 새 세상의 동지로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영진 의원은 “울산 남구갑에 가장 오래된 학교인 학성고과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해 민주주의와 정의의 길에 함께 해왔던 분으로서 젊은 세대가 울산의 대도약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라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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