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해야’...최악 황사에 꽃샘추위까지 [오늘의 날씨]
수정 2026-04-21 05:00
입력 2026-04-21 05:00
화요일인 21일은 충남 천안과 충북 충주의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겠다. 몽골·중국발 황사가 유입되며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악화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로 크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제주도는 하루 종일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 광주·전북, 대구·경북은 ‘매우나쁨’, 전남, 부산·울산·경남, 제주권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풍을 따라 지속해 유입되는 황사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수도권과 강원,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광주, 전북, 대구, 경북 등 대부분 지역에 전날 오후 5시를 기해 관심 단계 황사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관심 단계 황사 위기경보는 ‘황사에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1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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