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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20인의 여름 이야기…‘젊은작가포럼’ 개최

교보문고·대산문화재단, 5월 15~16일 커뮤니티하우스마실서

시인 고선경·서윤후, 소설가 김멜라·김지연 등 참여

입력 2026-04-22 07:00

2026 젊은작가포럼 ‘여름’ 포스터. 사진 제공=교보문고·대산문화재단
2026 젊은작가포럼 ‘여름’ 포스터. 사진 제공=교보문고·대산문화재단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은 다음 달 15~16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2026 젊은작가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해 올해 3회를 맞는 젊은작가포럼은 젊은 작가들이 우리 사회와 문학을 이야기하고 독자와 가까이 소통하는 문학 축제다.

올해 젊은작가포럼의 주제는 ‘여름’이다. 여름과 연관된 키워드인 ‘사랑’ ‘공포’ ‘기후’ ‘휴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꾸려진다. 이번 포럼에는 시인 고선경·서윤후·송희지·안희연·유선혜·윤은성, 소설가 김멜라·김지연·서장원·성혜령·임선우·정기현·정대건 등 문학계에서 활약 중인 젊은 작가 20명이 참여한다.

다음 달 15~16일 이틀간 커뮤니티하우스마실의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작가 대화’에서는 ‘사랑’ ‘공포’ ‘기후’ ‘휴가’를 주제로 한 4개의 문학 세션이 진행된다. 행사장 내 살롱에는 ‘작가 카페’가 마련된다. 다음 달 15일에는 김멜라 소설가, 16일에는 정대건 소설가가 각각 하혁진·선우은실 평론가의 사회로 ‘여름’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다. 포럼 기간 행사장에는 전시회 ‘작가 공간’도 마련된다. 참여 작가들의 창작 공간 사진과 글쓰기에 함께하는 소품 등을 전시해 작가의 창작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포럼 참여 작가들의 에세이를 담은 에세이집 ‘여름’이 발간된다. ‘사랑’ ‘공포’ ‘기후’ ‘휴가’를 주제로 한 글과 창작 공간 사진이 수록되며 행사 참석자에게 제공된다. 별도 판매는 하지 않는다.

참가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작가 공간’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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