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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트럼프 지지율 37% 최저…유가 급등에 한국전쟁 긴급법 DPA 발동

■AI프리즘 [글로벌 뉴스]

50% ‘매우 부정’·61% ‘공격 중단’

워시 연준 청문회...인준 불확실성 고조

하이닉스 美 팹 착공·日 방산 수출 개방

입력 2026-04-22 07:4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미-이란 협상 시한과 유가 변동 리스크: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이 2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협상 시한 연장을 일축하며 에너지 시장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지지율이 37%로 곤두박질친 트럼프 대통령이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만들어진 국방물자생산법(DPA)을 발동하며 유가 상승 압력에 긴급 대응에 나섰지만 협상 결과에 따라 원유·에너지 자산 가격의 급격한 변동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연준 의장 교체 불확실성과 달러화 변동성: 케빈 워시 연준 차기 의장 후보가 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발언이 통화정책 독립성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공화당 톰 틸리스 의원의 인준 반대로 인준 지연 가능성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파월 의장 임기가 5월 15일 종료되는 시점에서 연준 수장 공백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달러화와 미 국채 가격의 변동성을 한층 증폭시킬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다.

아시아 반도체·방산 공급망 재편 가속: SK하이닉스(000660)가 38억 7000만 달러 규모의 인디애나 팹 기초공사에 착수하며 HBM 공급망의 미국 현지화를 본격화했고, 일본은 비전투 목적으로 한정했던 무기 수출 규정을 전면 철폐해 살상 무기 수출의 빗장을 열었다. 다카이치 총리가 70%에 달하는 지지율을 발판으로 우경화 가속페달을 밟으면서 아시아 방산 섹터의 구조적 재편이 본격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기름값이 트럼프 삼켰다…지지율 37%에 ‘한국戰 긴급법’ 소환

- 핵심 요약: NBC 여론조사(3만 2433명 대상) 결과 트럼프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37%로 추락했고 응답자의 63%가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그 중 50%는 ‘매우 부정적’이라고 답해 트럼프 2기 들어 최악의 성적표가 나왔다. 응답자의 3분의 2가량이 휘발유 가격을 핵심 불만으로 지목하고 54%는 이란전 대응을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백악관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제정된 DPA를 발동해 에너지 산업에 연방 예산을 긴급 투입했다. 이란은 22일 이슬라마바드 2차 회담에 협상단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도 JCPOA보다 강력한 합의를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의 우라늄 농축 문제를 둘러싸고 일정한 유연성이 감지되고 있다는 관련 당국자들의 전언이다. 협상 결과에 따라 국제유가와 에너지 자산 가격이 크게 요동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어 중동 지역 에너지 익스포저 관리가 핵심 변수로 떠오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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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케빈 워시, 트럼프 금리인하 압박에도 “연준 독립성 위협 안 해”

- 핵심 요약: 워시 후보자는 상원 은행위원회 사전 제출 발언문에서 대통령이 금리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것은 통화정책 운영 독립성을 특별히 위협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연준의 독립성이 가장 위협받는 것은 권한도, 전문성도 없는 재정·사회 정책 영역을 넘볼 때”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11명 전원 반대에 더해 공화당 톰 틸리스 의원이 파월 의장에 대한 법무부 수사가 끝날 때까지 인준을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은행위 24명 중 과반 확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인준 표결이 미뤄지면 5월 15일 임기가 종료되는 파월 의장이 임시 의장 자격으로 연준을 계속 이끌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시장이 기대하는 금리인하 경로에 상당한 불확실성이 더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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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어팟·아이패드 만든 ‘성골 애플맨’...잡스의 DNA 깨울까

- 핵심 요약: 팀 쿡 CEO가 9월 1일부로 이사회 의장으로 전환하고 25년 경력의 하드웨어 전문가 존 터너스 수석 부사장이 신임 CEO로 취임하며 애플 14년 만의 수장 교체가 단행됐다. 터너스 신임 CEO는 아이폰 에어를 직접 공개해 아이폰 17 시리즈 흥행을 이끌었고 맥 컴퓨터의 인텔 칩 교체 등을 통해 14년 만에 스마트폰 판매 대수 기준 세계 1위 탈환을 견인한 인물이다. 하지만 AI 모델 자체 개발 대신 외부 기술 활용을 통한 온디바이스 전략을 고수하는 그의 접근 방식이 구글·삼성·오픈AI 등 경쟁사와의 AI 경쟁에서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분석가는 “터너스는 AI 분야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는 큰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4. 정부, 호르무즈 선박 재보험 지원…보험사 손실 재정으로 메운다

- 핵심 요약: 한국 금융 당국과 해양수산부가 호르무즈해협 통항 선박을 대상으로 정부 재정 보조를 전제로 한 재해보험 신설을 검토 중이며 손실 발생 시 국가가 일정 부분을 보전하는 ‘최종 대부자’ 방식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다. 글로벌 보험사들이 호르무즈 인근 재보험 가입 자체를 기피하면서 선박보험료가 10배 이상 치솟은 가운데 금융 당국은 처브·AIG·버크셔해서웨이가 참여한 미국 DFC의 400억 달러 해상 재보험 프로그램을 참고 모델로 검토하고 있다. 인도 정부도 1300억 루피(약 2조 원)의 보증을 제공하는 ‘바라트 해상보험 풀’을 이미 가동 중이며 한국도 보험사를 결집한 전쟁보험 풀 구성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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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K하이닉스, 38.7억달러 美 반도체 팹 건설 착수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이달 17일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 38억 7000만 달러(약 5조 7000억 원) 규모, 56만 ㎡의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 파일링 작업을 시작하며 미국 내 첫 반도체 생산 거점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2028년 2분기 가동을 목표로 HBM4E·HBM5 등 차세대 HBM 생산을 이 팹에서 담당하며 엔비디아를 포함한 현지 빅테크에 직접 공급하는 체계를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국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도 4개 초대형 팹을 순차 가동하는 동시에 AI 투자 전담 자회사 ‘AI 컴퍼니’를 통해 메모리를 넘어 AI 솔루션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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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日, 살상무기 수출 허용...전쟁지역에도 족쇄 풀어

- 핵심 요약: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21일 각의·NSC에서 방위 장비 이전 3원칙을 개정해 비전투 목적 5개 유형으로 한정했던 수출 제한을 철폐하고 NSC 심사를 전제로 전투 중인 국가에 대한 살상 무기 수출도 원칙적으로 허용했다. 2차 대전 이후 일본 안보 전략의 근간인 헌법 9조 평화주의를 사실상 무력화하는 조치로 다카이치 총리는 나아가 헌법에 자위대를 명기하는 개헌까지 추진 중이며 산케이신문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 59.3%가 개헌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FNN 조사 기준 70%에 달하는 지지율을 등에 업고 취임 6개월 만에 우경화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다카이치 정부의 행보가 아시아 방산 섹터의 구조적 재편을 예고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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