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항공, 캐나다서 극지 드론 군집비행 기술 실증
입력 2026-04-22 08:48
파블로항공은 캐나다 북극 환경 시험센터(ACT)와 드론 군집비행 기술실증(PoC)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ATC는 캐나다 유콘에 위치한 4000㎢ 규모의 다목적 훈련 지구다. 이번 계약으로 파블로항공은 ACT에 파블로항공의 군집 자폭드론 ‘S10s’와 군집 비행 운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파블로항공과 ACT는 군집 기반 정찰 및 공격 임무 실증, 대드론 대응 시나리오 검증, 센서 탐지 및 요격 실험 등 다양한 전투 체계 운용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계약이 북극 환경에서 군집 기술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를 확보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혹한의 환경에서 안정적인 군집 비행과 자율 임무 수행 가능성을 입증함으로써 극지 작전 환경에서 드론의 실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파블로항공과 ACT는 올해 6월 캐나다 이누빅에서 개최하는 ‘북극 발전 엑스포 2026’에 공동 참가해 NATO 및 북미권 방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S10s 군집 전술 비행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은 “이번 ATC와의 계약은 파블로항공의 군집 기술이 NATO 시장에 진입하는 전략적 마일스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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