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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증가에…현대해상 어린이보험 확대

가입 17만건 넘어 점유율 1위

수정 2026-04-23 07:07

입력 2026-04-22 16:58

지면 9면

출생아 수 반등세에 힘입어 어린이보험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22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해상의 ‘굿앤굿어린이보험(태아보험)’ 가입 건수는 17만 954건으로 출생아 수(25만 4457명) 대비 67.2%를 기록했다. 해당 상품은 어린이보험 점유율 1위다.

시장에서는 올해 출생아 수가 30만 명을 넘길 경우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보험’ 가입도 20만 건을 넘길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흘러나온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국내 출생아 수는 2023년 23만 명 선까지 떨어진 뒤 지난해 25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는 30만 명을 웃도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상품으로 최장·최대 판매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2004년 업계 최초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약 587만 건을 판매했다. 지난해 10월에는 2개 담보 배타적사용권을 추가 획득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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