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골프공 시장 진출…“초저압축 V 소프트·V 컨트롤 출시”
입력 2026-04-27 15:49
국산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골프공 시장에 진출했다.
보이스캐디는 27일 한국 골퍼의 스윙 특성과 플레이 스타일을 반영해 개발한 ‘보이스캐디 V 골프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이스캐디는 “티샷 비거리 편차가 스코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해 공을 개발했다”며 “특히 적은 힘으로도 비거리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초저압축 설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70~80대 압축 강도의 일반적인 골프공과 달리, 보이스캐디 V 골프공은 40대의 초저압축 설계를 적용했다.
보이스캐디는 “일반적인 고압축 볼은 빠른 스윙 스피드에서는 높은 에너지 전달 효율을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힘이 덜 실린 스윙에서는 비거리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보이스캐디는 기존 제품들의 한계를 보완한 결과물로 V 골프공을 완성했다”고 했다.
보이스캐디 V 골프공은 V-소프트(2피스)와 V-컨트롤(3PC)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V-소프트는 스윙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하고, 부드러운 임팩트와 함께 뛰어난 비거리 성능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V-컨트롤은 정교한 스핀 성능을 바탕으로 보다 세밀한 컨트롤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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