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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 확대 운영

입력 2026-05-05 22:20

지면 23면
지난해 서대문구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 모습. 왼쪽부터 VR 가상 체험,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교육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
지난해 서대문구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 모습. 왼쪽부터 VR 가상 체험,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교육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는 초등학생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 의식 함양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올해는 관내 14개 초등학교 620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 11개교 5800여 명보다 규모가 확대됐다.

교육은 11월까지 학교 교실이나 강당 등에서 약 80분간 진행되며, 전문 강사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캠프에서는 VR 기기를 활용한 재난·생활·물놀이 안전 체험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실습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유괴·납치 등 상황에 대비한 신변 안전교육이 새롭게 추가됐다.

구는 지난해 높은 교육 만족도를 바탕으로 교육 시간과 참여 인원을 늘렸으며, 반복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습관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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