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호남·서귀포·대구 달성 전략공천…충남 1곳만 남아
전북에 김의겸·박지원, 광주에 임문영
서귀포 김성범, 대구 달성 박형용
14곳 중 충남 공주부여청양만 남아
“원성수에 출마 제안…젊은 법조인 추가 접촉 중”
수정 2026-05-06 16:35
입력 2026-05-06 15:59
더불어민주당이 6·3 재보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호남과 제주, 대구 전략공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민주당은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에 김의겸 전 의원,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에 박지원 최고위원, 광주 광산을에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을 각각 공천했다. 제주 서귀포에서는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대구 달성에서는 박형용 지역위원장이 각각 공천장을 받았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 전략공관위 회의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전략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전략공관위는 외부 인재 영입 및 내부 인재 발탁을 통해 신망 있는 인재의 재배치 원칙 아래 가장 경쟁력 있는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있다”며 “오늘 발표한 후보들이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략공천 결과 발표에 따라 민주당은 총 14곳에서 실시되는 재보궐선거 지역구 중 13곳의 공천을 확정했다.
아직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원성수 전 국립공주대 총장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원 전 총장이 공주 토박이 교육자로서 공주시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란 생각을 갖고 있어서 출마를 제안했다”며 “이외에 젊은 법조인 출신 한 분을 추가로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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