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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에 서울대 이윤실 교수

골다공증 재생치료 새 길 열어

입력 2026-05-06 17:39

지면 1면
이윤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이윤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5월 수상자로 이윤실(사진) 서울대 치의과대학원 교수가 선정됐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고령화 시대에 급증하는 골 질환 해결의 실마리를 확보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이 교수를 수상자로 낙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교수는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 내 미토콘드리아가 골 형성을 촉진한다는 생물학적 기전을 최초로 규명한 성과를 거뒀다.

이 교수는 과기정통부 중견연구사업 및 기초연구실사업의 지원을 통해 이번 성과를 도출했으며 해당 연구는 대사생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셀메타볼리즘(Cell Metabolism)’ 2023년 2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교수는 “연구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근골격계 질환 치료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싶다”며 “단순히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것을 넘어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는 치료가 보편화되는 시대를 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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