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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시즌 첫 3루타 포함 ‘멀티히트’…타율 0.314

휴스턴전 5타수 2안타 1득점

팀은 12대2 승…NL 선두 유지

입력 2026-05-07 07:53

LA 다저스 김혜성이 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회 3루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LA 다저스 김혜성이 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회 3루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김혜성이 시즌 첫 3루타를 포함해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날카로운 타격감을 뽐냈다.

김혜성은 7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8에서 0.314로 올랐다.

이날 김혜성은 2회 우익수 뜬공, 4회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에는 1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때려 출루에 성공했고, 7회초에는 좌중간 방면 3루타를 만들어냈다. 올 시즌 1호이자 통산 2번째 3루타다. 이어 알렉스 프리랜드의 우전 안타 때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9회초에는 유격수 뜬 공으로 잡혔다.

다저스의 6번 타자 중견수 앤디 파헤스는 3회 스리런 홈런, 5회 투런 홈런, 9회 솔로 홈런으로 혼자 3홈런 6타점을 올렸다. 또 1번 지명 타자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최근 5경기 17타수 무안타 부진을 씻어냈다. 이날 다저스는 김혜성을 포함한 야수들이 총 14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12대2로 휴스턴을 완파하고 23승 1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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