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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코스 즐비한 로스카보스, ‘타이거부킹’으로 더 쉽게 간다

AGL, 멕시코 로스카보스 관광청과 업무협약

니클라우스·우즈 설계 코스서 버킷리스트 실현

입력 2026-05-07 09:31

글로벌 골프 여행 플랫폼 타이거부킹을 운영하는 AGL(에이지엘)은 멕시코 로스카보스 관광청과 손잡고 프리미엄 골프 여행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7일 알려왔다.

AGL은 지난달 14일 서울 광진구 AGL 본사에서 멕시코 로스카보스 관광청과 로스카보스 골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순 AGL 부사장과 로드리고 에스폰다 로스카보스 관광청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AGL의 골프 예약 플랫폼 타이거부킹을 통해 로스카보스 지역 골프 여행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내 수요 확대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타이거부킹은 구글 및 iOS 지도 플랫폼 등과 협업해 전 세계 골프장과 리조트를 글로벌 골퍼들과 연결하고 실시간 예약과 여행 상품 유통 서비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골프 여행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스카보스 골프 여행 상품의 글로벌 접근성과 시장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멕시코를 대표하는 럭셔리 휴양지 로스카보스는 해변과 사막, 바다가 어우러진 독보적인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해안을 따라 5성급 올인클루시브 리조트가 밀집해 있어 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라운드를 선호하는 골퍼에게 로스카보스는 더욱 매력적인 목적지다. 퀴비라 골프클럽(아래 사진), 디아만테 카보 산 루카스, 푸에르토 로스카보스 골프클럽 등 세계 100대 코스로 선정된 명문 골프장이 다수 위치하고 있으며 잭 니클라우스와 타이거 우즈가 직접 설계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어 버킷리스트 골프 여행지로 주목 받는다.

AGL은 현재 로스카보스 지역의 5성급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골프와 휴양,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수준 높은 골프 코스 라운드와 리조트 숙박, 미식, 해양 액티비티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GL은 로스카보스 관광청의 공식 지원 아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현지 연계 혜택과 차별화한 콘텐츠를 강화해 고객 경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로스카보스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를 비롯한 세계적인 명문 골프 코스, 북아일랜드 등 유럽 대표 골프 여행지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차세대 프리미엄 골프 여행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짐황 AGL 대표는 “로스카보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 코스와 리조트 인프라를 모두 갖춘 최적의 골프 여행지”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골퍼들이 수준 높은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로스카보스 관광청 관계자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골프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AGL과의 협력을 통해 로스카보스의 매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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