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수입 전기차 비중 50% 돌파…테슬라·BYD 월 판매량 신기록 달성

테슬라 모델Y 1만 86대 판매

BYD 월간 최대 2023대 기록

입력 2026-05-07 10:06

테슬라 모델 Y. 사진제공=테슬라
테슬라 모델 Y. 사진제공=테슬라

4월 수입 승용차 중 전기차의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3월 수입차 최초 월 판매 1만 대를 달성한 테슬라와 비야디(BYD)가 모두 지난달 월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일 수입 승용차 중 전기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 8319대로 집계됐다. 지난달 수입 승용차 전체 등록대수 3만 3993대 중 53.9%를 차지하는 규모다.

브랜드별로는 테슬라가 1만 3190대로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는 3월 1만 1134대로 수입차 브랜드 중 최초로 월간 1만 대를 넘어선 바 있다. 지난해 4월 국내 시장에 진출한 BYD는 지난달 2023대가 등록돼 처음으로 2000대를 돌파했다.

특히 테슬라는 모델Y가 1만 86대 판매되며 단일 모델 기준으로 월 1만 대를 넘어섰다. 모델3가 2596대 판매돼 수입차 전체 모델 중 2위를 차지했다. BYD의 돌핀이 800대로 5위, 씨라이언7이 621대로 8위에 올랐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브랜드별 등락이 혼재했으나 전기차 판매 호조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광고삭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