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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베트남 껀터시, 미래산업 경제협력키로

스마트시티·무역투자·해양물류·인재교류까지

수정 2026-05-07 23:58

입력 2026-05-07 10:12

지면 23면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7일 시청에서 베트남 껀터시와 미래산업 중심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협약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로 대표되는 신흥시장 성장과 공급망 재편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부산시는 껀터시를 교두보로 삼아 지역 기업의 동남아 진출 기반을 확대하고, 현지 산업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스마트시티 및 디지털 전환, 무역·투자 확대, 기업 교류, 교육·연구 및 인재 교류, 해양·물류·관광·환경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한다. 껀터시는 베트남 남부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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