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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 접종…인천시 “부모님 챙겨달라”

23가 백신 평생 1회 제공

신분증 지참 후 방문 접종

입력 2026-05-07 15:10

인천시청 전경. 출처 : 인천시
인천시청 전경. 출처 : 인천시

인천시가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령층 폐렴구균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무료 접종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65세 이상 노인이다. 23가 다당 백신(PPSV23)을 평생 1회 맞을 수 있으며, 지역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이 필요하며, 과거 접종 기록이 있으면 재접종이 불가하다.

폐렴구균은 폐렴뿐 아니라 중이염·균혈증·수막염 등 중증 감염질환을 유발한다.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의 경우 균혈증 발생 시 사망률이 60%에 달해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어버이날을 계기로 자녀분들이 부모님 접종 여부를 점검해 달라”며 “어르신들도 건강 관리 차원에서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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