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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삼성전자와 AI·모바일 등 첨단기술 교류 확대

수정 2026-05-07 18:42

입력 2026-05-07 18:33

류승하(왼쪽)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소장)과 박정민 삼성전자 MX사업부 글로벌모바일 B2B 팀장(부사장)이 지난 6일 첨단 기술교류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육군
류승하(왼쪽)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소장)과 박정민 삼성전자 MX사업부 글로벌모바일 B2B 팀장(부사장)이 지난 6일 첨단 기술교류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육군

육군이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과 스마트 강국 육성을 위해 삼성전자와 손을 맞잡았다.

육군은 지난 6일 충남 계룡대에서 삼성전자와 첨단 과학기술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삼성전자의 우수한 기술을 군 작전환경에 맞게 적용하고, 인공지능, 차세대 네트워크(5G/6G), 모바일 보안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AI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체계 발전,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모바일 보안 플랫폼 적용 등을 주요 협력 분야로 정하고, 정기적 기술 교류를 통해 군 적용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5G 기반 군 모바일 운용환경 구축,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투원 상황인식 개선, 지능형 의사결정지원체계 구축 등 디지털 전투 환경 고도화를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할 계획이다.

류 정보화기획참모부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 첨단과학기술을 미래 전장 환경에 맞게 군사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민간 기술과 군의 작전 운용 소요를 긴밀히 연계해 첨단과학기술군으로의 도약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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