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기금운용 세미나 개최…중기자산배분안 마련 속도
각계 전문가 의견 수렴
수정 2026-05-07 18:36
입력 2026-05-07 18:36
보건복지부가 7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달 예정된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중기자산배분 수립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기 위한 차원이다.
세미나에는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하여 국민연금 기금위 및 실무평가위원회 위원, 상근전문위원, 국민연금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계 및 시장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스란 복지부 제1차관은 “최근 국내주식(코스피)은 2024년 말 약 2400포인트에서 2026년 5월 약 7500포인트 수준까지 상승하는 등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며 “이는 국민연금기금의 수익률을 높이고 장기재정안정성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어 “복지부는 국내주식 시장 변화와 관련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경청하여 중장기 자산배분 및 위험 관리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금융시장 관련 변화 또는 주요 이슈에 대해서는 기금위 및 실평위 위원들과 세미나를 수시로 개최해 기금운용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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