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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KTX, 대전역 인근서 운행장애로 정차…승객 906명 지연 불편

오전 8시 32분께 대전역 출발 직후 고장

승객 906명 임시열차 환승…지연 불편

입력 2026-05-10 14:03

연합뉴스
연합뉴스

휴일 오전 부산역을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하던 KTX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 32분께 해당 고속열차가 대전역을 출발한 직후 운행 장애로 멈춰 선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 측은 멈춰 선 열차를 긴급 조치한 뒤 대전역으로 이동시켰다. 승객 906명은 대전역에서 임시 열차로 환승한 뒤 오전 9시 33분께 다시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승객들은 79분가량이 지연되는 등 불편을 겪었다. 다른 일반 열차 6대도 약 10~40분 지연되며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차량 전문 직원이 응급조치를 시행했다”며 “열차를 차량 기지로 보내 구체적인 고장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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