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만 명이 받았다…경남 도민생활지원금 6월 30일 놓치면 끝
지급률 61.7%·주유소도 사용 가능
입력 2026-05-11 16:08
경남도민 10명 중 6명이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도민생활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198만 8342명이 지원금을 받았다. 시행 12일 만에 지급률 61.7%를 기록했다. 온라인 신청률은 70%에 이른다.
4월 30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원금은 이달 7일 지급률 50%를 돌파했다. 이후 나흘 만에 10%포인트 이상의 진척도를 보이며 빠른 속도로 도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도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찾아 접수부터 지급까지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지원금 신청은 6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가능하다. 경남도민생활지원금 전용 누리집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고유가 부담을 고려해 도내 주유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기한은 7월 31일까지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지급률이 60%를 넘어선 만큼 이제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한 분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행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연재
더 많은 연재오늘의 이슈
더 많은 이슈-
552개
-
2,075개
-
18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