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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 오픈 3위’ 최혜진, 세계 랭킹 15위로 2계단 상승

NH투자증권 우승한 김효주 세계 3위 유지

준우승 박현경 74위…세계 1위는 코르다

입력 2026-05-12 07:49

최혜진인 10일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3라운드 15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최혜진인 10일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3라운드 15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올린 최혜진의 세계 랭킹이 소폭 상승했다.

최혜진은 12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7위에서 두 계단 오른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11일 끝난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투어 첫 승은 놓쳤지만 시즌 세 번째 톱10이자 시즌 최고 성적으로 세계 랭킹을 끌어올렸다.

4년 7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지난주와 같은 세계 랭킹 3위를 유지했다. 김효주는 1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박현경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준우승한 박현경은 지난주 84위에서 10계단 오른 74위다.

세계 랭킹 1위는 넬리 코르다(미국)다. 코르다는 지난주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미즈호 오픈에서 우승한 지나 티띠꾼(태국)은 지난주와 같은 2위를 유지한 가운데, 1위 코르다와의 격차를 더욱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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