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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청송 주왕산 실종 초등생 사망한 채 발견

수정 2026-05-12 10:49

입력 2026-05-12 10:43

A 군. 연합뉴스
A 군. 연합뉴스

이달 10일 부모와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은 뒤 홀로 산행에 나섰다가 실종된 초등학생 A 군이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실족 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당국은 12일 오전 경찰·소방 등 인력 350여명과 헬기, 드론, 구조견 등을 대거 투입해 기암교에서부터 주봉(해발 720.6m)까지 이어지는 등산로 약 2.3㎞ 구간을 중심으로 한 주변 등산로와 비탈면 등에서 3일차 수색 작업을 전개했다.

이 과정에서 오전 10시 20분께 주봉 하단부에서 경찰특공대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 군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A 군이 실종 당일 홀로 산행에 나선 뒤 실족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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