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 한타바이러스 美·유럽 확산에 5% 상승
입력 2026-05-13 10:19
한타바이러스의 글로벌 확산에 수젠텍(253840)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수젠텍 주가는 7190원으로 전일 대비 340원(+4.96%) 올랐다. 진단키트 전문기업인 수젠텍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신속진단키트와 면역진단 플랫폼 글로벌 공급 경험을 확보한 기업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대서양 크루즈선에서 확산한 한타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12일(현지시간) 기준 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사망자는 총 3명이다. 크루즈선에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 등 120여 명은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에서 하선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으로 이동한 상태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대규모 유행의 시작이라고 볼 만한 징후는 없다”면서도 “상황은 바뀔 수 있고, 이 바이러스의 긴 잠복기를 고려하면 앞으로 몇 주간 추가 사례가 나올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연재
더 많은 연재오늘의 이슈
더 많은 이슈-
2,056개
-
376개
-
17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