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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인천 구월동 496세대 분양…유주택자 청약 가능

계약금 1000만 원에 전매 1년, 18일 청약

예술회관역 직통 연결, GTX-B 수혜 기대

입력 2026-05-14 09:26

지면 22면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투시도. 사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투시도. 사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가 1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어 주목된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 기간이 없고, 전매제한도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에 불과하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총 49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 372가구와 101㎡ 124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30년 10월 예정이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이면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인천 및 수도권(서울·경기)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5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9~11일 진행된다.

분양 조건도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 5%, 중도금 60%, 잔금 35%이며, 계약금 1차는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과 직통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다. 한 정거장 거리인 인천시청역에는 GTX-B 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다. 개통 시 여의도·서울역 등 서울 도심까지 20~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인천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구월아이시티 조성사업(약 220만㎡)이 진행 중이며, 구월 농수산물시장 복합타운과 인천종합버스터미널·롯데백화점 연계 복합문화공간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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