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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암역세권 1조 4000억 복합개발 민간 공모

대지 9만㎡에 1412세대 공급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26-05-14 10:16

인천도시공사(iH)는 최근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설명회를 검단신도시 홍보관에서 열었다. 설명회에는 건설사·금융기관·시행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iH)는 최근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설명회를 검단신도시 홍보관에서 열었다. 설명회에는 건설사·금융기관·시행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인천 서북부 최대 규모 복합개발 사업이 민간 참여 공모에 들어갔다.

인천도시공사(iH)는 최근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설명회를 검단신도시 홍보관에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건설사·금융기관·시행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는 1조 4000억 원이다.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과 주상복합, 복합환승센터를 통합 개발한다. 대지면적 9만 4000㎡(약 2만 8400평)에 총 1412세대를 공급한다. 공동주택 858세대, 주상복합 554세대로 구성된다.

대형 역세권 복합개발 물량이 귀해진 만큼 주요 건설사 간 수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분양시장 침체에도 교통 인프라를 갖춘 대규모 사업에는 자금이 쏠리는 추세다.

공모 일정은 18~19일 참가의향서 접수로 시작된다. 6월 4일 사업신청 확약서, 8월 6일 사업신청서류 접수가 이어진다. 우선협상 대상자는 8월 중 선정한다. 사업협약 및 토지매매계약 체결은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정석 iH 도시개발처장은 “검암역을 중심으로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인천 서북부 성장 거점을 조성하겠다”며 “민간의 창의적 역량이 결합된 랜드마크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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