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장관 “민간 선박 공격, 어떤 경우라도 용납될 수 없어”
호르무즈 관련 “주요국과 긴밀 소통”
입력 2026-05-14 11:43
조현 외교부 장관이 “나무호를 포함한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바탕으로 유관국들과 지속 협의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무호 피격에 대한 정부 차원의 추가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따라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와 관련해서는 “외교부는 국제해양법과 항행의 자유에 관한 원칙을 견지하는 가운데,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통항과 우리 선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국과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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