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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현장실사받은 SK오션플랜트 “현지 해군 사업 참여 기회 적극 모색”

울산급 배치-III 호위함 건조 현장 투어

입력 2026-05-15 09:37

14일 SK오션플랜트 경남 고성 조선소를 방문한 미국 국방부 산하 ‘비용평가 및 프로그램 평가국’ 현장실사단 일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SK오션플랜트
14일 SK오션플랜트 경남 고성 조선소를 방문한 미국 국방부 산하 ‘비용평가 및 프로그램 평가국’ 현장실사단 일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SK오션플랜트

SK오션플랜트(100090)는 미국 국방부 산하 ‘비용평가 및 프로그램 평가국’(OSD-CAPE) 현장 실사단이 14일 경남 고성 조선소를 방문해 함정 건조 능력과 비용 경쟁력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실사에는 케이 설리번 OSD-CAPE 해군력국 국장을 비롯해 미 해군, 합참, 미국 대사관, 방위산업·산업계획 담당자 등 총 14명이 참가했다.

실사단은 이번 방문에서 SK오션플랜트가 현재 건조 중인 한국 해군의 울산급 배치-III 호위함의 건조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야드투어를 진행하며 생산시설, 품질·안전 관리체계, 프로젝트 관리역량 등을 확인했다.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이번 실사를 계기로 향후 미 해군 사업 참여 기회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OSD-CAPE는 방한 기간 동안 SK오션플랜트를 비롯해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등 국내 주요 조선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설비·인력·공정 능력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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