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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가정의 달 맞아 전국 어린이집 아이·교사에 티셔츠 선물

전국 64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교직원 대상 티셔츠 2755장 전달

임대료 전액 보육비 환원·무상 컨설팅 등 구조적 지원…수상 78건, 공공형 24개원

자녀 1명당 1억 원 출산장려금 시행 후 사내 출산율 28%↑…누적 지급 134 억

사회공헌 누적 기부 1조 2200억…보육·출산 투트랙으로 저출생 민간 모범사례

입력 2026-05-15 10:48

광주전남혁신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아이들 모습. 사진 제공=부영그룹
광주전남혁신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아이들 모습. 사진 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자녀 1명당 1억 원 출산장려금에 이어 전국 64개 직장 어린이집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가정의 달 선물을 전하며 저출생 대응 행보를 이어갔다.

15일 부영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64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에게 티셔츠 2755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과 스승의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선물은 소풍·행사·견학 등 야외 활동에서 두루 착용할 수 있는 단체 티셔츠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과 이들을 돌보는 보육 교사 모두를 대상으로 했으며, 전국 64개 원에 빠짐없이 전달됐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저출생 해결과 일·가정 양립, 유아 보육 및 교육에 앞장서온 부영그룹의 ESG 경영 방침에 따른 것이다. 가족 친화 기업 문화 확산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취지도 담겼다.

부영그룹의 어린이집 지원 방식은 단순한 시설 제공에 그치지 않는다.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임대료 없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면제된 임대료는 원아들의 행사비·견학비·교재비·특별활동비로 전액 환원된다. 사내 보육지원팀은 보육행사·부모교육·교사교육·보육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개원 지원금과 다자녀 입학금 지원도 병행한다.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구조적 투자를 이어온 결과,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교육부장관상·국회의원상·도지사상·시장상 등 총 78건의 수상 실적을 달성했다. 64개 어린이집 가운데 24개원은 정부 운영비를 지원받는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됐으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수상 실적과 공공형 지정 비율 모두 민간 운영 어린이집 가운데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이 같은 보육 인프라는 부영그룹의 출산장려 정책과 맞닿아 있다. 부영그룹은 2024년부터 직원 자녀 1명당 1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제도 시행 이후 올해 사내 출산율은 전년 대비 약 28% 상승했으며, 누적 지급액은 134억 원에 달한다. 직원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공간을 만들고, 출산에 대한 직접적인 경제 지원까지 더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저출생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간이 주도하는 저출생 해결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배경이다. 부영그룹이 역사·보훈·재난재해 피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부한 누적 금액은 1조 2200억 원을 넘어섰다. 이번 어린이집 티셔츠 선물도 이러한 장기적인 상생 기조 위에서 마련된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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