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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그랜저’ 출시 첫 날 계약 1만대 넘어서

입력 2026-05-15 16:07

현대차가 14일 출시한 ‘더 뉴 그랜저.’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가 처음으로 탑재됐다. 현대차
현대차가 14일 출시한 ‘더 뉴 그랜저.’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가 처음으로 탑재됐다. 현대차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인 ‘더 뉴 그랜저’가 출시 첫날 계약 대수 1만 277대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을 기준으로 6세대 그랜저(1만7294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파워 트레인별로 보면 가솔린 모델 비중이 58%를 차지했고 하이브리드 모델이 40%, LPG 모델이 2%를 기록했다. 트림별로는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가 전체 계약의 41%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기존 그랜저 내 캘리그래피 비중(2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심의 시장 환경에서 더 뉴 그랜저가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은 디자인과 상품성, 디지털 혁신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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