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스 시대, 국내외 우주기업 대전에 총집결
‘ISS 2026’, 6월 16~18일 DCC 제1전시장서 개최
민간 주도 우주산업 한눈에…50개국 550여개 기관 및 기업, 4000여명 참석
입력 2026-05-18 14:38
뉴스페이스 시대, 국내외 우주기업들이 대전에 총집결한다.
컨텍스페이스그룹은 대전시와 함께 ‘인터내셔널 스페이스 서밋2026(ISS 2026)’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차세대 위성, 발사체, 광통신 등 우주산업 전 주기 동향과 국내외 주요 우주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우주 행사가 대전서 열리게 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ISS는 ‘Global Connectivity, Powering the next space frontier(전 세계를 연결하며 새로운 우주 프론티어를 연다)’를 주제로 열린다. 전 세계 50개국에서 550여 개 기관 및 기업, 4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컨텍을 비롯해 AP위성, 스페이스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우주기업은 물론 글로벌 혁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부스를 마련한다. 엔듀로샛(EnduroSat, 불가리아), 밴토(Vantor), 바이아샛(Viasat), 레오랩스(LeoLabs, 이상 미국), 엑소트레일(Exotrail), 사프란(Safran, 이상 프랑스), 아씨아이(ICEYE, 핀란드), 길랏(Gilat Defense, 이스라엘), 아스트로린투(Astrolintu, 에콰도르)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각사의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국가별 파빌리온도 관심을 모은다. 룩셈부르크, 스위스, 프랑스, 카자흐스탄의 대사관 또는 협회가 각각 파빌리온을 구성해 자국의 혁신 기업과 지원 기관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집약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와 더불어 비즈니스와 지식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내외 스타트업 피칭, 우주산업 전문가의 기조강연, 13개 분야의 주제로 산업을 전망하는 콘퍼런스가 열린다. 덴마크 혁신센터는 별도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프로그램(GINP)인 ‘KorDan’ 이니셔티브를 소개하고 참석자 간 협력을 도모한다.
아울러 B2B 매치메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우주 기업 및 투자자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과 투자유치 기회가 제공된다.
이성희 컨텍스페이스그룹 회장은 “이달 말까지 무료로 참관할 수 있는 사전등록이 진행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참가해 우주산업의 미래에 대해 살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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