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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우리 동네는]박형덕 “K방산·경마공원으로 동두천 경제지도 바꾸겠다”

K방산 클러스터·경마공원 이전 등 5대 공약 발표

방산 산업생태계 구축…1.5조원 규모 경제 효과

입력 2026-05-19 10:02

10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박형덕 캠프
10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박형덕 캠프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시장 후보가 19일 K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과천경마공원 이전 유치를 핵심으로 한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1조 5300억 원 규모의 방산 경제효과와 연간 1000억 원 세수 확보를 통해 수도권 북부 경제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민선8기에 국가산업단지 착공,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교통망 확충 기반을 마련했다”며 “민선9기에는 K방산·첨단·관광산업이 어우러진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K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과천경마공원 이전 유치 △소요산 확대 개발 및 산림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청년·중장년 일자리 혁신 등 5가지다.

박 후보는 K방산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동두천을 대한민국 대표 방산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미국 헌츠빌 사례를 벤치마킹해 방산 대기업과 부품·소프트웨어 협력업체가 집결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1조 53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과천경마공원 이전으로 연간 500만 명 방문객을 유치하고, 북캐슬 반환 부지에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을 조성한다. 소요산 일대는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고, 폴리텍대학교 연계 중장년 재취업 지원 등 일자리 정책도 추진한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청년은 떠나지 않고, 기업은 투자하며, 소상공인은 활력을 찾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동두천 경제지도를 바꾸는 대전환 시대를 시민과 함께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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