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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캐피탈그룹, 아시아 컨퍼런스 개최…韓 기업 23곳 참여

이달 18~20일 홍콩서 개최

글로벌 투자자 1200명 참석

입력 2026-05-19 11:28

아담 자키 맥쿼리캐피탈그룹 주식부문 글로벌 헤드(대표)가 이달 18일 홍콩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3회 맥쿼리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맥쿼리캐피탈그룹
아담 자키 맥쿼리캐피탈그룹 주식부문 글로벌 헤드(대표)가 이달 18일 홍콩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3회 맥쿼리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맥쿼리캐피탈그룹

맥쿼리캐피탈그룹이 홍콩에서 ‘제3회 맥쿼리 아시아 컨퍼런스 2026’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약 1200여 명의 글로벌 투자자와 다양한 산업 전문가, 그리고 200여 개의 기업이 참석해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의 주요 투자 테마를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은 23곳이 참여한다.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함께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기술 및 소프트웨어 △에너지 전환 및 원자재 △소비재 △헬스케어 등 4대 핵심 분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 연구개발(R&D), 고성장 산업 전반을 선도하며 글로벌 혁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시아에 대한 전략적 인사이트와 함께 인공지능(AI) 등 주요 글로벌 투자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아시아 기업들과 투자자 사이의 직접적인 교류도 지원한다.

황찬영 맥쿼리증권 대표는 “맥쿼리 아시아 컨퍼런스는 전세계 투자자들이 아시아 지역의 구조적 변화 트렌드 및 핵심 쟁점에 대해 논의하고, 대표 기업 및 업계 리더들과 직접 만나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주제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투자 기회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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