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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삼전 파업, 악영향 예상되는 것조차 해결 못하면 무슨 일 할 수 있겠나”

산업장관 “파업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

“온 국민이 바라는 좋은 결과 나오길 기대”

입력 2026-05-19 11:59

지면 3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 속 노사가 막판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파업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동자들이 원하는 몫이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삼성전자 파업이 가져올 파장을 모두가 우려하고 있다”이라며 “파업은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모두가 발생하면 악영향이 생길지 아는 것조차 우리 사회가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 사회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절박하고 아쉬운 마음이 있다”며 “온 국민이 바라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재직 시절의 경험도 밝혔다.

김 장관은 두산에너빌리티에 있을 당시의 노조 협상과 현재 삼성전자의 노조 협상을 보면 어떤 것이 더 난관인 것 같냐는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지금이 훨씬 더 난관인 것 같다”며 “몸담았던 회사(두산에너빌리티)는 오랫동안 노사 경험이 있어 노와 사가 서로 이해하는 부분도 있고 경험을 바탕으로 협상을 했는데 현재 삼성전자는 아쉽게도 그런 부분이 굉장히 작은 것도 (협상이 어려운) 하나의 이유가 되는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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