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적’ 이원종, 민주당 유세단 이끈다
입력 2026-05-20 18:06
배우 이원종 씨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골목골목유세단’이 21일 오전 0시 서울 홍대 앞 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방 중소도시 그리고 험지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유세에 본격 돌입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골목골목유세단은 무대와 마이크 앞에 서는 대신 유권자 곁으로 걸어 들어가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정청래 대표가 내세운 ‘중앙당 선대위는 슬림하게, 현장은 두텁게‘ 기조에 따라 유세단은 골목과 시장을 누빌 예정이다.
유세단장은 배우 이 씨다. 이 단장은 선대위 출범식에서 “어깨가 무겁다. 이번 6·3 지방선거가 21대 대선의 마침표라고 생각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직을 수락했다”며 “파란 걸음으로 이번 선거를 반드시 완수하겠다. 특히 험지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세단은 21일 자정, 오뚝유세단과 함께 홍대입구에서 시작된다. 자정 유세를 기점으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성수석 이천시장 후보 출정식에 잇따라 참석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이후 경남과 대구, 부산, 강원 순으로 전국을 종단하며 수도권 외곽과 지방 접전지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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