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리더와 비전 공유”…미래에셋증권, ‘세이지 비욘드’ 출범
박현주 회장 기조강연
입력 2026-05-20 23:44
미래에셋증권이 30·40 젊은 경영인들과 혁신 비전을 공유하긴 위한 플랫폼인 ‘세이지 비욘드(Sage Beyond)’를 공식 출범했다. 자산관리(WM) 차기 핵심 고객인 젊은 리더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세이지 비욘드 론칭 포럼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세이지 비욘드는 미래에셋증권이 창립 이후 강조해온 ‘혁신 성장의 DNA’와 전략적 통찰을 젊은 리더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플랫폼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기회를 선점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 역할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론칭 포럼에는 창업가와 2세 경영인 등 총 140명이 참석했다. 포럼 첫 기조 강연자로는 미래에셋그룹 GSO인 박현주 회장이 직접 기조 강연에 나섰다. 박 회장은 창업 경험 등을 공유하고 혁신과 도약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정기포럼과 실무 중심의 혁신 트렌드를 테마로 하는 ‘스페셜 세미나’, 고객 맞춤형 커뮤니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젊은 리더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이지 비욘드 출범은 미래에셋증권의 VIP 서비스 ‘세이지’를 한층 고도화하는 데도 방점이 찍혀 있다. 고객의 자산 규모와 생애 주기,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체계로 정교화한다는 목표다.
미래에셋증권은 세이지 비욘드 외에도 가문 대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세이지 주니어(Sage Jr.)’도 운영하고 있다. 미래에셋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경제·금융에 대한 전문 지식과 올바른 투자 철학을 공유하는 게 프로그램 핵심이다.
김화중 미래에셋증권 PWM부문 대표는 “세이지 비욘드는 혁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젊은 리더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만든 장”이라며 “미래에셋증권이 경영과 투자에 대한 남다른 관점과 인사이트를 지속 제공해 한계 없는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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