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에 IPO도 숨고르기…다음주 6곳 수요예측 대기
이번 주 공모주 청약 일정 전무
대신밸런스제20호스팩만 상장
8일부터 져스텍 등 6개사 출격
수정 2026-06-01 05:40
입력 2026-06-01 05:40
이번 주(6월 1~5일)에는 지방선거일(3일) 영향으로 기업공개(IPO) 시장도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5일 대신밸런스제20호스팩의 코스닥 상장을 제외하면 일반 상장이나 공모주 청약 일정은 없다.
다만 다음 주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진다. 8일 초정밀 모션제어 기업 져스텍을 시작으로 총 6개 기업이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월별 기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규모다. 초정밀 모션제어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로봇,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의 생산성과 정밀도를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꼽힌다.
져스텍은 8∼12일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18∼19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라드비젼(9∼15일), 로봇 플랫폼 기업 빅웨이브로틱스(11∼17일), AI 마케팅 기업 매드업(12∼18일),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기업 레몬헬스케어(15∼19일)도 잇따라 기관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의료용 휴대용 엑스선 영상촬영장치 제조사 레메디는 17∼23일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세 번째 상장에 도전한다. 레메디는 과거 두 차례 상장을 추진했다가 철회 또는 미승인으로 무산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기술력을 앞세워 재도전에 나선다. 일반 청약은 7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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