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9만가구 일반분양…수도권에 절반 집중
서울은 동작·성북 등 2093가구
평택·오산·고양서 대단지 공급
입력 2026-06-01 18:31
이달 전국에서 3만 가구에 달하는 일반분양물량이 나온다. 수도권에 전체의 절반 이상이 집중되면서 실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설 전망이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만8571가구(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로 집계됐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9274가구다.
수도권에서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53%인 1만5612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지역이 9373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경남(4629가구), 인천(4146가구), 충남(2554가구), 서울(2093가구) 순이다.
서울에서는 총 2093가구의 일반분양 물량이 나온다. 규모가 가장 큰 단지는 성북구 장위동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이다. 총 1931가구 규모로 이 중 103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장위초등학교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 단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동작구 ‘드파인 아르티아’ 171가구, 노원구 ‘월계 중흥S-클래스 리비에르(가칭)’ 135가구, 서초구 ‘호반써밋 양재’ 138가구, 동작구 ‘동작 센트럴 동문 디 이스트’ 72가구 등이 청약 시장에 나온다.
경기 지역에서는 대단지 분양이 이어진다.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31·34·35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가 총 2122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오산시 ‘북오산자이 드포레’(1517가구), 고양시 ‘고양창릉 S2’(1024가구) 등도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인천에서는 서구 검단신도시 AB22·23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검단레이크파크’가 주목된다. 총 285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부평구 ‘산곡역자이힐스하늘채’에서 128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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